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니는 살아있다! (문단 편집) === 방영 후 === 역시나 '''결국 [[명불허전]] [[김순옥]]표 [[막장 드라마]]가 또 탄생했다'''. 첫 회부터 온갖 말도 안 되는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막장]] 설정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제대로 [[뒷목잡기|뒷목잡고]] 기함시켰다. [[추락]]사고, 교통사고, [[협박]], 불법 약물투여, [[불륜]], [[출생의 비밀]], [[스토킹]], 사기, 유괴, 방화, [[살인]], [[유기]], 상해, 공갈, 범죄 사주 등 그야말로 온갖 [[범죄]]와 [[막장 부모]]들이 판을 치는 드라마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미니 시리즈를 주로 연출한 PD의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화면, 음악 연출로 웬만한 정극 뺨치는 뛰어난 퀄리티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탄생했다. 또한, 이 드라마가 진짜 대단한 이유는 메인, 서브 너나 할것 없이 거의 '''전부''' 극의 중심사건 전개에 연루되거나 가담하기 때문이다. 개그캐들이 절반 조금 안 되게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도 스토리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젠 아예 정통 스릴러로 넘어가 버렸다. 장면 하나 하나에 [[악녀]]들의 희비가 진짜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도통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그나마 전개와는 상관없는 강하세와 나재동, 후로 갈수록 공기가 되고 활약도 없는 강하리 정도를 제외하면 언니들 화장품이 공룡그룹의 모함으로 위기에 처하자 설기찬을 간접적으로나마 도와주게 되면서 등장인물 전부 다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들로 엮여 있다. 때문에 다채롭고 화려한 막장전개로 기존 막장 드라마들과는 차별화된 트렌디한 막장이라는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전술했다시피 기획의도는 [[선역]]인 민들레, 김은향, 강하리 3인의 워맨스를 그린 드라마이지만, 강하리는 초반 이후로 비중이 공기가 됐고 초반부는 김은향의 하드 캐리, 중반부는 민들레의 하드 캐리, 후반부는 되레 김은향과 구세경의 애증의 워맨스가 훨씬 흥했다. 그리고 기존의 질질 끌다가 막판에야 [[사이다(유행어)|사이다]]를 주는 여느 막장 드라마 방식에서 벗어나서 매회 빠른 전개와 선역들의 못지 않은 활약으로 사이다를 선사하며 젊은 층에게도 호평받는 독특한 전개로 [[막장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